에어맥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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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하여 발매된 나이키 에어 맥스 1 USA의 논란Hot issue & 정보 공유 2019. 7. 9. 22:12
나이키가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기념하여 발매한 에어 맥스 1 'USA'가 화제가 되었습니다. 이 논란의 주인공인 에어맥스 1 'USA'의 힐컵(신발 뒷 축 부분)에는 '벳시 로스'라고 불리는 별 13개짜리의 옛날 미국 국기가 새겨져 있습니다. 이 예전 미국 국기를 두고 미국의 NFL 스타 콜린 캐퍼닉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. 2018년 10월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뜻으로 시합 전 국가가 연주될 때 무릎을 꿇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콜린 캐퍼닉은 나이키의 30주년 모델도 맡았을 정도로 나이키와 인연이 깊습니다. 그러나 콜린 캐퍼닉은 이 국기가 과거 노예제도 시절에 제작된 것이라며 불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. 인종차별에 대한 의미가 담겼다는 것입니다. 이 사건과 관련하여 나이키 측에서는 이 신발의 생산을 중단하기..